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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리뷰

스카이베이경포 디럭스 트윈 후기

by foodwalker 2023.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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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베이경포 디럭스 트윈 후기

 

 

 강릉관광호텔에서 1박을 한 후 스카이베이경포에서 2박3일을 묵었습니다. 경포해수욕장을 바라보는 오션뷰로 잡았는데 완전 뷰 맛집입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바다 파도 소리를 들으면서 잠들고 깨어나는데 너무 좋았어요. 꼭 다시 방문하고 싶은 숙소입니다.

 

 

 


 

🧳🧳🧳 스카이베이호텔 경포 🧳🧳🧳

 

숙소 : 스카이베이호텔 경포

전화 : 033-923-2000

주소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해안로 476 (강문동 258-4)

체크인 : 15:00

체크아웃 : 11:00

특징 : 비 오는 날 로비층의 컨시어지에서 우산도 빌릴 수 있었음. 직원분들 아주 친절하고 좋았음.

 

 

 

 방은 13층으로 받았습니다. 

 

 

 들어가자마자 바다뷰! 탄성을 자아냈습니다. 원래도 바다쪽에 살긴 하는데 남쪽바다라 별 감흥이 없거든요. 근데 동해바다뷰!! 푸른빛이 한 눈에 들어옵니다. 그리고 일직선으로 바다가 보여서 더 황홀했어요.

 

 

 

 바다가 보이는 테라스 쪽으로 다가갔습니다. 수평선이 보이는 거 보이시나요?

 

 

 

 샤워공간이 넓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이젠 아예 테라스로 나와서 바라본 경포해변입니다.

 

 첫째날 체크인 했을 때입니다. 첫째날은 날씨도 좋아서 바다도 푸르고, 하늘도 푸릅니다.

 

 영상으로도 남겼어요. 

 

 왼쪽부터 오른쪽까지 조금씩 찍은 사진입니다. 광활한 바다가 이렇게 일직선으로 쭉 뻗어있습니다. 이걸 숙소에서 감상할 수 있다니..! 너무 좋았습니다.






 이번엔 첫째날 경포해변으로 나왔을 때입니다. 저녁을 먹으러 잠시 나왔어요.

 

 호텔에 불이 켜지니 또 다른 모습이더라구요. 그래서 잠시 경포해변을 걸었습니다.

 

 

 방풍림으로는 소나무가 있습니다.

 

 

 남쪽에서 추운 강원도로 온다고 야무지게 폭신폭신한 신발도 신었는데 이 때 여행할 땐 강원도도 안 춥더라구요. 하지만 그때 부산은 낮 19도를 찍은 이상한 겨울날씨였습니다.

 



첫째날, 경포해변에서 찍은 바다입니다. 





 그리고 둘째날 바닷소리를 듣고 일어나서 찍은 경포해변입니다.

 

 날씨가 우중충해서 이 날은 거의 숙소에만 있었어요. 나중에 경포호를 한 바퀴 걸었던 게 다 였습니다. 이럴 줄 알았으면 책도 하나 챙겨서 여행을 가는 건데 말입니다.

 

전날 로비층의 던킨도너츠에서 산 귀여운 도넛

 아침에는 간단히 도넛을 먹었습니다. 전날 로비층에서 도넛을 샀었거든요. 간식이었는데 아침으로 살짝 때우고 아점은 다른 순두부찌개를 먹었습니다.




 둘째날 엘리베이터 타기 전 보이는 경포호

 

 경포호로 잠시 외출하기 전 바라본 경포호입니다. 호수뷰로 숙소를 잡았어도 꽤 좋았을 것 같습니다. 특히 비 오는 날씨에 바라봐서 그런지 운치 있었습니다.

 



 둘째날 밤에 바라본 경포해변입니다.

 

 이 날 계속해서 비가 내려서 그런지 안개도 자욱합니다. 파도도 많이 거셌어요. 

 

 



 마지막날인 셋째날 아침에 바라본 경포해변입니다.

 

 열심히 아침 경포해변을 영상으로 찍고 있는데 옆 테라스에서도 영상을 찍고 있더라구요. 다들 같은 마음인가 봅니다.


 

 룸 컨디션도 좋고, 편안한 숙소였습니다. 그런데 바다뷰가 압권이라 경포해변 영상을 집중적으로 찍고 왔네요. 그만큼 경포해변의 파도 소리가 아주아주 인상적이었던 숙소였습니다. 다음에도 방문하길 바라며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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