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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영천 스타복숭아 천중도
전에 먹었던 영천 복숭아는 금황이고 이번에는 천중도를 구매했습니다. 같은 박스 패키징이라서 비슷해보이는데 복숭아만 다릅니다. 이번에는 저번달에 구매했던 금황보다는 단맛이 더 잘 느껴지는 천중도🍑입니다.
저번처럼 경북 영천의 복숭아입니다. 개수는 14개가 들어있고 시장에서 구매했기때문에 금황이랑 같은 가격인 2만원에 구매했습니다. 금황은 황도였는데 천중도는 백도네요.
살짝 덜 익었다는 말씀을 듣고 구매한 건데 만져봤을 때 살짝 단단해서 딱복인가 싶었는데 원래 말랑 복숭아라고 합니다. 덜 익어서 그런가봐요.
깨끗이 씻은 후 잘라보면..!
이렇게 속에 핑크색이 보이는 복숭아입니다.
윗줄의 복숭아는 핑크색이 완연한 복숭아이고, 밑줄의 복숭아는 핑크색이 거의 없는 흰 복숭아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같은 천중도라도 핑크색 부분이 더 많은 복숭아가 제 입맛에 맞네요. 핑크색이 많은 복숭아가 좀 더 익었더라구요. 물론 아직 둘 다 안 익었지만요.
냉장고에서 저온 숙성시킨 후 다시 먹어보려고 합니다.
+ 같은 스타영천 복숭아인 금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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