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독립서점 계단위로1 부산 당감동 카페 계단위로 부산 당감동 카페 계단위로 도널드돈까스에서 점심 식사 후 카페 계단위로를 찾았습니다. 걸어서 4∼5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카페 이름처럼 계단을 올라가면 2층에 카페가 있습니다. 문을 열자마자 책이 반겨줍니다. 이곳의 사장님께서 직접 책을 읽어보시고 작성한 짧은 리뷰도 보입니다. 감성이 가득해서 한참동안 바라 보았습니다. 독립서점도 겸하는 카페이기에 카페 한 켠에 작은 서점이 있습니다. 바로 뒤에 위치한 곳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빼곡히 써있는 책에 대한 짧은 글귀나 감상이 적혀있습니다. 바라만 봐도 너무 좋더라구요. 개인적으로 가장 감명 깊었던 건 이 문구 입니다. 오늘이 좋은 날이다 싶으면 조금 늦게 자더라도 그날을 길게 늘여 만끽하면 된다. 좋은 날은 한번 지나가면 다시는 오지 않을 날일 테니까... 2022. 11.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