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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리뷰

진주 뉴요커호텔 디럭스룸 후기

by foodwalker 2023.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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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뉴요커호텔 디럭스룸 후기



 진주 시내에서 숙소를 찾다가 선택한 곳은 뉴요커호텔입니다. 호텔이지만 외관으로만 보면 모텔같은 느낌이에요. 하지만 외관과는 다르게 의외로 가족단위의 관광객들도 많이 오는 것 같았어요. 다음날 조식 먹으러 2층을 방문했더니 아이와 함께 방문한 가족들도 만날 수 있었거든요. 위치도 시내여서 각종 음식점들이 많았고, 근처에 갤러리아 백화점도 있어서 다음날 일행의 신발도 사러가기에 용이한 거리였어요. 뿐만 아니라 사장님도 엄청 친절하셔서 첫인상도 괜찮았습니다. 좋은 느낌이 가득해서 다시 진주에 온다면 재방문하려고 해요.

 

 

 


 

🧳🧳🧳 진주 뉴요커호텔 🧳🧳🧳

 

숙소 : 뉴요커호텔

전화 : 0508-5025-3151

주소 :  경남 진주시 비봉로50번길 11-1 (계동 90-1)

체크인 : 18:00

체크아웃 : 12:00

※ 간단한 조식은 2층에서 가능

 

 

 

 저희 일행이 선택한 방은 디럭스룸입니다. 더블베드랑 싱글베드가 있어요. 벽면에 클래식한 차 사진이 붙어있는데 처음 방에 들어왔을 때 개성있는 곳이라 생각되었어요.

 

 

 TV로는 넷플릭스나 유튜브 연결도 되긴 하는데 저희 일행은 TV 채널만 봤네요. 그리고 사진으로는 안 찍었는데 위의 사진에서 오른쪽을 보면 비치는 긴 테이블에 컴퓨터가 2대 있습니다. 

 

 

 욕조가 있을거라곤 생각 못했는데 있어서 신기했습니다. 또 신기했던 건 세면대가 샤워실이랑 분리되어 있더라구요. 의외로 세면대가 분리되어서 좋았던 게 한 사람이 샤워하고 있으면 다른 사람은 세면대에서 간단히 씻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 세면대 옆 벽면에 드라이기랑 고데기도 있습니다. 

 

 

 단점을 굳이 꼽자면 샤워실의 수압이 좀 약하다는 것..? 그것말고는 없었던 것 같아요.

 

 편안하게 머물고, 꿀잠잔 여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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