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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6일. 진해는 군항제가 끝나고 벚꽃이 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다른 곳의 벚꽃을 보러 갔어요. 사촌오빠네 가족 나들이에 끼어서 갔습니다.
도착한 곳은 표충사입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표충사 주차장 근처의 벚꽃터널입니다.
📍 표충사관광지 주차장
주소 : 경남 밀양시 단장면 구천리 2058
표충사 주차장 도착 바로 직전 벚꽃터널이 보입니다.
표충사 주차장에 도착 후 차에서 내렸습니다. 오전 10시도 안된 시각, 햇빛이 뜨겁습니다. 그런데 반대로 공기는 차갑습니다. 더운 걸 감안하더라도 외투는 필수입니다.
오늘의 목적은 표충사가 아니라 벚꽃터널이기에 표충사와 반대방향으로 갑니다.
계곡쪽으로 내려갈 수 있는 나무 데크길이 있습니다.
나무 데크길을 내려오면 돌길입니다. 구두 신었으면 큰일날 뻔 했습니다. 더이상 나무 데크길이 없었거든요.
계곡을 걷다가 다시 위로 올라왔습니다.
목적지는 바로 벚꽃터널입니다. 사람도 차도 많이 없어요. 사진찍기 좋습니다.
벚꽃잎이 떨어지는 모습을 담은 영상입니다.
벚꽃잎이 떨어집니다. 벚꽃잎이 떨어지는 때가 바로 벚꽃이 절정인 때라고 하지요. 밀양도 이번 주가 벚꽃이 절정인 것 같습니다.
다음 목적지는 밀양댐입니다.
+ 밀양댐 후기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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