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김해박물관
🏛🏛🏛 국립김해박물관 🏛🏛🏛
주소 : 경남 김해시 가야의길 190 (구산동 232)
전화 : 055-320-6800
주차장 : O
영업시간
- 화∼일 09:00∼18:00
- 휴관일 : 월요일, 1월 1일, 설날·추석 당일
입장료 : 무료
대중교통
- 부산-김해 경전철 : 박물관역 2번출구
- 시내버스(구산 백조아파트 하차) : 1, 1-1, 8-1, 14, 56, 58-1, 59-1, 71, 123, 124, 128, 128-1, 1004
- 시내버스(김해 문화의전당 하차) : 5-1, 8, 58, 59, 100
- 시내버스(김해 교육지원청 하차) : 2, 3, 4, 7
- 시내버스(박물관역 하차) : 100, 내외 순환 버스
스탬프 : 전시관 건물 로비층 안내데스크
국립김해박물관을 방문했습니다. 아주 오래전에 방문한 적이 있긴 하지만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국립김해박물관 주차장 쪽입니다.
아이들이 있는 일행들은 가야누리나 어린이박물관도 방문하던데 저는 전시실만 관람하기로 했습니다.
전시실 앞입니다.
전시관은 연결되어 있긴 하지만 1층의 경우 <가야로 가는길>이라는 테마로 선사시대에 초점을 맞춰 시작합니다. 점점 시간이 흐르는 식으로 전시가 되어있습니다.
교과서에서만 보던 반달돌칼입니다.
간돌검과 간돌칼, 청동검입니다.
첫번째 전시관에서는 반달돌칼, 간돌검, 그리고 커다란 배가 기억에 남습니다.
교과서에서만 보던 창원 다호리 붓입니다.
수정목걸이입니다. 옛날 우리나라 사람들는 수정이나 허박과 같은 보석들을 아주 좋아했다고 했는데 이런 큰 수정목걸이는 처음 봤어요.
두번째 전시관에서는 창원 다호리 붓과 수정목걸이, 그리고 사진은 찍지 않았지만 색색의 보석목걸이들이 기억에 남습니다.
미늘쇠라는 단어를 처음 들어봤습니다.
세번째 전시관에서는 위의 미늘쇠와 두번째 전시관에서부터 이어지는 보석목걸이들이 기억에 남습니다.
2층 전시관으로 올라갑니다.
금동관입니다. 금동관은 신라의 금동관만을 알고 있었는데 가야의 금동관을 이제 눈으로 보게 되었네요.
1층의 수정목걸이, 보석목걸이들이 이제서야 이해가 되는 문장입니다.
조선의 달항아리가 생각나는 가야의 큰항아리입니다. 그리고 큰항아리보다 더 큰 항아리들도 나중에 보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느낀 가야의 특이점은 사람들만 철을 쓰는게 아니라 말에게도 철 제품을 입힌다는 겁니다. 아마도 가야 지역이 철이 풍부한 지역이기 때문에 그렇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다른 지역보다도 말을 더 중요시 여긴게 아닐까 싶습니다.
해상왕국 가야 전시실이었는지 철의 왕국 전시실이었는지 가물가물한데 기둥이 있는 집모양의 철 장식품과 동물의 뿔모양으로 만든 철 장식품이 기억에 납니다. 더해서 새모양의 철 장식품도요. 특이하기도 하고 지금은 서울의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전시중이라고 했거든요. 다른 박물관에서 대여형식으로 빌려갈 만큼 유명해서가 아닐까 싶어서 기억에 남네요.
+ 여권형스탬프에 도장찍기
국립김해박물관에 요청해서 받은 스탬프투어 리플릿입니다. 김해종합관광안내소에서 받으려고 했는데 아침에 비가 와서 그냥 국립김해박물관으로 왔네요. 직원분 말씀으로는 박물관에 리플릿이 있는 경우 저처럼 운이 좋게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확실한 걸 좋아하시는 분들은 미리 김해종합관광안내소에서 먼저 받으시는 걸 추천드려요!
+ 김해종합관광안내소
+ 다음 방문지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해여행 : 김해향교 (0) | 2023.04.15 |
---|---|
김해여행 : 구지봉공원 수로왕비릉 (1) | 2023.04.15 |
사상생활사박물관 (0) | 2023.04.03 |
부산 명지 신포나루공원 ~ 맥도생태공원 (0) | 2023.04.02 |
부산 초읍 어린이대공원 (0) | 2023.03.27 |
댓글